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 (문단 편집) ==== 10권 ==== [[파일:external/abload.de/14034913766910kslm.png|width=400]] 실질적으로 신약 10권의 라스트 보스.[* [[오티누스|이 뒤]]는 히든 보스라는 느낌이다.] 설명에 의하면 전능신의 능력은 '''세계가 토르가 승리하는 위치가 되도록 보정을 해준다'''는 모양. 즉 자기는 가만히 있어도 세계가 움직여서 자동으로 적의 공격을 모조리 회피하고, 그냥 주먹을 뻗기만 해도 적이 자신의 앞으로 이동돼서 맞게 되는 술식이다.[* 작가 후기에 의하면 트라우마를 극복한 [[무스지메 아와키]]가 비슷한 능력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.][* 초능력이 아닌 마술이라는 것 외에는 전체론의 초능력과 매우 유사한 능력이라고 나온다.] 작중 설명으로는 [[액셀러레이터(어마금)|학원도시 레벨 5 제 1위]]도 토르를 죽일 순 없을 것이라고 한다. 10권에서 토우마와 실제로 붙게 된다. 아무래도 그렘린 쪽에서 오티누스를 제압하기 위해서 모두가 다 나서기로 한 것 같은데 괜히 방해만 될 것 같다고 '''100명 가까이의 그렘린 정규 멤버를 다 때려눕히고''' 토우마와 1:1을 신청한다.[* 정말 말 그대로 50, 100명이 되는 그렘린 멤버들을 전부 리타이어 시켜 그렘린의 산을 만들고 그 위에 앉아 있었다.] 심지어 그러고도 상처하나 없이 멀쩡했다. 토우마는 토르의 설명을 듣고 '술식의 대상'인 자신 이외의 존재에는 세계 보정이 없다고 판단하고 자신과 관계없는 레일로 유도시켜서[* 물론 레일로 유도시키기 위해 계속 쳐맞았다.] 결국 운행하는 화물 열차 옆으로 이동시켜 [[자멸|스스로 깔리게 만들어 버리지만]], 토르는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직전에 효과 대상을 바꾸고 다시 빠져나왔다. [* 토르는 열차에 치이기 전까지 카미조와의 싸움에서 자신이 승기를 잡았다는 것을 알아채자마자, 무엇을 해도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는 생각에 눈동자의 빛이 죽어갔다.] 이후 전능신이 패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즐거워하며, 더 싸울 수 있었지만 좋은 경험을 했고 만약 비슷한 거 한번 더 당하면 아무리 토르라도 진짜 죽을 수도 있기에 싸움을 그만둔다. 토우마에게 뭐하러 여기 왔냐고 물어 보고, 마신의 힘을 버리러 왔다는 대답에 토르는 납득하면서 '''[[오티누스|최후의 적]]이 남아 있다'''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